아시아와의 교류를 중시하는 본교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이해교육의 일환으로 교류를 통해 일한의 언어 및 문화이해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교에서는 2007년부터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이 글로벌시대에 일본문화를 다각적인 시점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학습을 위해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하여 부산외국어대학(한국), 바서대학(미국), 본대학(독일), 대련이공대학(중국), 치앙마이대학(태국) 등과 국제공동수업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제교육교류심포지엄은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이 1박2일간의 공동유학생상담을 통해 교류를 깊이 하여 국가와 문화, 가치관의 차이를 넘어 상호이해를 더욱 촉진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보고서가 필요한 분은 센터실로 와 주십시오.
TEA(Transcultural Exchange Association)은 2002년 9월에 설립된 오차노미즈여자대학의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을 위한 국제교류그룹입니다.글로벌교육센터에서는TEA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TEA의 주된 활동으로는 유학생웰컴파티실시, 유학생과 일본인을 위한 국제교육교류심포지엄 기획・운영 등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교내축제 등의 이벤트 참가, 도쿄도내산책 및 식사회 등도 있습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글로벌 교육센터로 문의바랍니다.
바서대학 하기연수 일본어일본문화프로그램은 본교와의 협정으로 2006년부터 실시되어 2009년에 4회를 맞이하였습니다.남학생을 포함한 10~20명의 바서대학생이 6~7월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본교를 방문해 매일 오전에는 일본어 클래스를 이수, 오후에는 본교 튜터와 회화섹션 및 글로벌교육센터 주최의 문화교실, 서클참가체험, 본교 학생과 공동문화교류수업 등에 참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해외협정대학에서 일본어를 배우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3주의 집중강의를 통해 종합적으로 일본어학습을 진행하는 「종합일본어」와 주제를정해 현장학습과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프로젝트학습」등,2과목을 설치해 아카데믹일본어능력을 키우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매년「도쿄 일본어・일본문화연수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오차노미즈여자대학 글로벌교육센터는 공동개최로 2008년 연수회의 일본어교육프로그램, 일본문화체험프로그램 실시를 담당했습니다.
2012년2월26일부터 1주일간 본교 일본어교육코스 대학원생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교육대학원교육학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전공 대학원생에 의한 합동국제컨소시엄이 있었습니다.
2012년 3월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동일본대지진의 부흥과 우리들-로컬/글로벌로 생각하다」를 테마로 세계7개 대학과 본교 학생에 의한 국제학생포럼이 있었습니다. 해외로부터의 참가 대학은 바서대학(미국), 부산외국어대학(한국), 대련이공대학(중국), 바르샤바대학(폴란드), 카렐대학(체코), 치앙마이대학(태국), 본대학(독일)으로,
동일본대지진이 각국에 어떻게 보도되고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에 관하여 보고하고, 이러한 세계적인 재해에 대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제언이 있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본교를 중심으로 행하여 온 세계8개국 8개 대학의 「다언어・다문화사이버컨소시엄」을 기반으로 개최되었습니다.